스텔스 오미크론 뜻 과 증상, 오미크론 재감염 가능성 총정리

최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코로나19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가 검출된 비율이 100%에 달하며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의 하위 변이종인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오미크론에 감염되었었는데, 스텔스 오미크론에 재감염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증상 전파력

 

스텔스 오미크론 뜻과 의미, 스텔스 오미크론의 증상 및 위험성, 재감염 가능성에 대해서 빠르고 간결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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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1 오미크론

BA.2 스텔스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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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유행하고 있는 오미크론은 정식 명칭으로 BA.1 입니다. 이 오미크론에서 발생한 변이는 BA.2로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전파력에 있어서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새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 오미크론을 대신해 지배종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그 여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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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동향

미국

최근 미국에서는 BA.2 변이가 빠르게 늘어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의 약 30%에 달한다고 합니다.  뉴욕에서는 지난 17일 기준으로 하루 평균 905건의 BA.2 감염 사례가 보고됐는데 이는 2주 전 평균 700건 미만에서 35% 증가한 수치입니다.(경향신문)

 

영국

영국도 BA.2의 확산으로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영국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단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이전 일주일에 비해 38% 증가했는데, BA.2의 확산이 감염 사례 증가의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BA.2는 이미 영국에서는 지배종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지난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스텔스 오미크론  BA.2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의 약 23%에 달한다고 합니다. 지난 1주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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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및 위험성

BA.2의 감염사례가 늘어나면서 학계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에 대한 여파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전파력, 전염성, 위험성

-  세계보건기구(WHO)는 BA.2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 속도가 BA.1 오미크론보다 30%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 그러나 동시에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보다 심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 오미크론과 스텔스오미크론 간 재감염 위험은 낮으며, 중증도가 악화된 사례는 한 건도 없습니다.

- 카타르 코넬의대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 연구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은 다른 하위 감염에 대해 상당히 강력한 예방 효과를 불러온다'고 밝혔습니다.

 

스텔스오미크론 자가검사키트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 일반 오미크론 증상(인후통 등)과 거의 동일하지만, 미각이 마비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증상은 2~5일 내 치료가 됩니다. 전 연령층 평균 5~6일 만에 완치가 된다고 합니다.

- 기존의 자가검사 키트로도 검출이 가능합니다.

 

현재 오미크론 BA.1과 스텔스오미크론 BA.2가 결합한 신종 변이가 또 나타났다고 보고되고 있는데요. 이조차 전문가들은 바이러스끼리 결합하여 새로운 변이를 만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예상치 못한 증상이나 전파력 등 심각한 상황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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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기존의 오미크론과 크게 다르지 않아 많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