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유행 정체 ? 해외는? 스텔스 오미크론 코로나 최신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재 우리나라 국내 코로나19 유행 추세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고, 해외 코로나 추세와 스텔스 오미크론 등에 대해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 수

 

22년 3월 22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 명 대로 다시 올라서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 수 1,000만 명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지 약 2년 3개월 만인데요. 전 국민의 20%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코로나 유행이 감소 추세에 들어선 것인지 궁금해 하고 계신데요.

 

 

코로나 유행 감소 추세인가?

코로나19 유행 감소 추세

 

 방역당국은 감소세 전환 여부는 이번 주 상황을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지난 주말부터 이런 경향이 반복되고 있다. 매주 크게 증가하던 증가 추이가 나타나지 않고 정체되고 있어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진입해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실제 내일(23일) 이후 확산세가 꺾일지는 좀 더 두고 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손 반장은 "내일부터는 주말 검사량 감소 효과가 사라지며 확진자가 증가하는 날이 시작되기 떄문에 전주 대비 어느 정도의 증가 패턴을 보이는지를 평가해 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은 감소 추세에 있어 조심스러운 입장인데요.

왜 갑자기 코로나 유행이 감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뜨고 있는 것일까요?

 

 

해외 코로나 유행 상황

해외 외국 코로나19 유행

 

외국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은 전반적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오미크론 유행 정점을 먼저 겪은 해외 주요 국가들의 경우 인구의 20%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수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되는 패턴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인구(5162만 명)의 20%는 1,032만 명입니다.

이때문에 우리나라 한국도 코로나 유행 감소 추세에 들어선 것이 아니냐는 긍정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요.

 

 

코로나 유행과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

방역당국의 손 반장은 이날 국민의 20%가 감염력을 갖게 되면 유행이 꺾인다는 전망에 대해서는 “20%라는 것이 절대적인 선은 아니며, 해외에서도 각국의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 확보와 방역 대응에 따라 정점 시기는 다양하다”며 “국내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이 향후 유행의 정점이나 감소 양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기준 스텔스 오미크론은 이날 전체 코로나 확진자 대비 41%에 달했습니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전파를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짧다"며 "유행 규모나 정점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때문에 유행의 정점에 다다른 뒤, 감소하는 추세로 향하게 되는 그 지점, 그 날이 늦춰질 수 있다는 뜻인데요. 유행이 길고 오래 갈 가능성을 염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전파력과 또다른 변이로 인한 우려 때문에 성급하게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뜻과 유행 여부 등에 대해서는 제 이전 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2022.03.20 - [Life/News] - 스텔스 오미크론 뜻 과 증상, 오미크론 재감염 가능성 총정리

스텔스 오미크론 뜻 과 증상, 오미크론 재감염 가능성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