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영화 배우 마약 논란 "3억원 사기"까지 당해? L씨 누구 추측 증거

국내 유명 영화 배우 L씨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의 내사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뿐만이 아니라 거액의 3억원 사기와도 연루가 되어 있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L씨로 지목되고 있는 배우의 소속사는 아직까지 묵묵부답입니다.

배우 L씨 마약 논란 "3억원 사기"

 

마약 배우 L씨 누구

40대 남자 톱배우라고 알려진 L씨의 정보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A씨는 또 다른 영화의 개봉을 앞둔 상태라고 합니다. 

2001년 뮤지컬과 MBC 시트콤으로 데뷔한 마약 배우 L씨는 그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활약한 배우입니다.

4년 전 한 출연작이 국내외 평단의 극찬을 받으면서 전세계적인 톱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여기에서 기생충이 연상이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톱스타 남자 마약 3억원 사기 당해

톱스타 L씨가 마약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받고 있는 와중 3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마약을 팔고 제공해 준 공급책으로부터 3억 원을 뜯긴 것입니다.

20일 경기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톱스타 L씨는 마약 공급책에게 압박을 느껴 수억 원의 돈을 건넨 사실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배우에게 마약을 판매하며 이를 빌미로 언론에 공개가 되지 않으려면 돈을 보내라는 식의 전형적인 사기를 당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약 배우 L씨를 조사하고 있는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L씨가 대마를 하면서 마약 공급책에게 거액의 돈을 건넨 건 사실"이라며 "대략 3억 원 정도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액의 돈을 건넨 이유는 좀 더 조사가 필요하지만 공급책이 L씨의 유명세 노리고 협박한 걸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톱스타 남자 마약 이선균 사주 유튜브 영상

"소름" 3년전 이선균 '주사+수갑+10월' 사주풀이 유튜브 영상..

이때 3년 전 이선균이 "마약을 연상하는 주사, 수갑 등이 보인다"며 사주 풀이와 예언 및 경고를 남긴 영상이 논란입니다.

특히 10월을 조심해야 한다며 말을 마무리 한 해당 유튜브 영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톱배우 마약 L씨가 누구인지, 이선균이 맞는지에 대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름" 3년전 이선균 사주 영상 = 마약 ? '주사+수갑+10월' 사주풀이 유튜브 영상.. 마약논란 L씨 배

경찰은 유흥업소에서 마약 유통 등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A씨와 연예인 지망생과 유흥업소 관계자 등 A씨의 지인들과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재별 3세도 포함이 되어 있는 등 8명의 연루된 사람들 정체도 궁금증을 모으고 있습니다.

들이 서울 강남 유흥업소와 주거지 등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