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 열애설 ❤ 사진 유출하는 트위터 계정 협박글 공개 '제니는 뷔와 찍은 사진을 친구들에게 보낸다'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의 열애설이 연예계 뜨거운 소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제니와 뷔의 사진을 유출하고 있는 트윗 계정이 둘의 미국 일정에 대해 언급하며

추가적으로 사진을 유출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니 뷔 열애설 사진 유출

제니 해킹범 트위터 글 캡쳐

제니 뷔 열애설 사진 유출 해킹범 트위터

제니와 뷔의 사진을 해킹하여 유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는 해킹범의 트위터 SNS 글입니다.

조금 더 매끄럽게 해석을 해 보자면,

 

블랙핑크의 제니는 방탄 뷔와 사진을 찍어 친구들한테 공유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죠.

그렇지 않나요,(다른지인)?

아마 미디어(언론)들은 그들이 미국에서 보낸 시간들에 대해 질문할 게 있을 것 같아요.

절친인가요? 아니면 그 이상?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TAHYUNG 태형은 방탄소년단 뷔의 본명입니다.

 

제니와 뷔의 미국 일정이 겹친다는 것 때문에 해당 해킹범으로 추정되는 계정의 글에 사람들은 제니 뷔 열애설에 대해 더 관심을 쏟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니 뷔 열애설 유출된 사진 모음

현재까지 둘의 열애설로 공개된 사진들은

제주도에서 제니와 뷔가 한 차에 탑승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한 네티즌에 의해 공개되었고,

제니가 스타일링 중인 뷔를 찍은 것 같은 사진,

제니와 뷔가 뷔의 현관 앞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되었습니다.

아직 사실여부, 합성 여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제니 뷔 제주도 사진

제니 뷔 열애설 시초

처음 제니 뷔 열애설은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5월에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인스타그램 사용자가 제주도에서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로 보이는 둘을 사진찍은 것인데요.

 

특히 여성이 쓰고있는 선글라스는 제니가 평소에 모델이기도 하고 애용하던 선글라스로 알려져 

해당 여성이 제니가 맞다는 추측이 있었습니다.

 

제니 뷔 집 현관 사진

처음으로 유출된 제니와 뷔 사진은 아래 거울셀카 사진입니다.

뷔 제니 열애설

위 사진에서 둘은 거울셀카를 찍고 있는데요.

그냥 건물 문 앞에서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지만

팬들은 사진 속 장소가 뷔의 집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제니와 뷔가 집데이트를 한 것이 아니냐 하는 의견들이 둘의 열애설을 더더욱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뷔가 평소에도 자주 사진을 찍어 올리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위 사진은 뷔의 집 현관이고, 뷔가 종종 거울셀카를 찍어 올리는 사진 중 하나라고 합니다.

벽과 타일 등으로 봤을 때, 한눈에 봐도 동일한 장소임이 분명합니다.

 

 

제니 뷔 사진 대기실

대기실 제니 뷔 사진 유출

 

다음으로 유출된 사진은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뷔가 스타일링을 받고 있고,

그런 뷔를 사진찍고있는 듯한 제니의 사진입니다.

제니로 추정되는 사진 속 여성이 들고 있는 폰케이스가 기존에 제니가 사용하고 있는 폰케이스와 동일해 이 또한 둘의 사진이 맞다고 확실시 되고 있는상황입니다.

 

 

제니 뷔 열애설.. 사실 둘은 피해자

위의 사진들과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있는 뷔와 제니의 소속사인 빅히트, YG 의 태도 등으로 미루어 보아

뷔와 제니의 열애설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들이 정말 믿을 만 한 것일까요?

제니 뷔 사진이 합성이 아닌 '진짜'이며,

해킹범에 의해 유출되고 있는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해킹범이 올린 SNS 글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뷔 제니 사진 유출 피해자

한 네티즌은 "제니 뷔 열애설을 제기한 처음 사진을 게재한 사람의 트위터 계정을 보면 제니의 핸드폰 혹은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 고 글을 작성했습니다.

"해킹범이 제니의 개인 정보를 털어서 동의 없이 사진을 한 장씩 올리고 있는 상황" 이라고 설명헸는데요.

 

이 주장이 맞다면 제니와 뷔의 열애설이 집중 조명 될 것이 아니라,

이들이 해킹범의 협박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개인정보와 초상권이 동의 없이 유출되어 법적인 피해자로 분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가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할리우드 스타들도 당하는 해킹

해킹범은 자신이 빼돌려 가지고 있는 사진을 하루에 한 장씩 올리겠다는 식으로 협박하며

유명 스타들에게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있는데요.

 

모쪼록 둘의 명성이나 팬들을 위한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닌,

해킹범을 법적으로 적합하게 처벌할 수 잇는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