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당역 살인 사건 살해범 신상 공개 : 31세 전주환

신당역에서 옛 동료 직원인 여성 역무원을 무참히 살인한 살해범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경찰이 결정했습니다.

몇몇 언론사에서 속보 기사가 쏟아졌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입니다.삭제 이전의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신당역 살인 사건

'신당역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되었습니다.

위키트리와 MBN은 경찰이 신당역 살인사건의 피의자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속보를 올렸습니다.

 

신당역 살해범 신상

이름

전주환

나이

31세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신상 공개] 33세 전주환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신상 공개] 33세 전주환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신상 공개] 33세 전주환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신상 : 나이, 학력, 직업, 피해자와의 관계 - 신당역 살인 사건 정보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 신상 : 나이, 학력, 직업, 피해자와의 관계 - 신당역 살인 사건 정보

신당역 역무원 살인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위 글을 참고하세요.

후속 기사에 따른 신당역 역무원 살해범의 신상을 계속 추가 업로드 하겠습니다.

 

범죄자 신상 공개

신상공개위가 공개 결정을 내릴 경우 경찰은 당일 전씨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을 공개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살인범 신상 정보는 나이와 이름 뿐 입니다.

 

신당역 살인 사건 새로운 사실

가해자 전 씨가 계획 살인을 저지른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직위해제 상태였던 전씨는 지난달 18일 오후 6호선 증산역을 방문해 피해자의 근무지와 근무 일정 등을 조회했다고 해, 살인 계획이 훨씬 이전부터 이루어 졌을 것이라는 추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살인 행위를 저지른 당일에도 피해자인 신당역 역무원의 근무지와 일정을 조회한 후 살인을 저질렀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피해자에게 고소당한 전씨의 결심공판일이었다고 해 보복살인 가능성이 더 높아진 상황입니다.

3년간의 스토킹을 견뎌오다, 계속해서 살해 위기까지 느껴왔어야 했던 피해자에게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